깃허브를 사용해서 체계적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해보자
깃허브로 코드 저장 외에 프로젝트도 관리할 수 있는데, 아래의 순서대로 따라하면 됩니다아🐰
- 원격 저장소 생성 및 초기 설정
- 프로젝트의 GitHub 리포지토리 생성 및 기본 브랜치 설정.
- 백로그 작성
- 프로젝트에 필요한 세부 작업들을 백로그로 추가하여 미리 계획.
- 예를 들어, 기능 개발, 디자인 작업, 버그 수정 등을 백로그 아이템으로 기록.
- 마일스톤으로 작업 분류
- 백로그의 작업들을 단계별로 나누어 마일스톤에 할당.
- 각 마일스톤은 프로젝트의 중요한 단계나 목표를 나타냄.
- 코딩 진행 및 커밋
- 개발 작업을 진행하면서, 관련된 변경사항을 커밋.
- 커밋 메시지에는 수행한 작업의 내용을 명확하게 기술.
- 이슈 관리
-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슈를 생성하고, 해결되면 닫음.
- 각 이슈는 마일스톤의 일환으로 처리.
- 마일스톤 달성
- 각 마일스톤에 할당된 작업들이 완료되면, 마일스톤을 닫음.
- 마일스톤의 완료는 프로젝트의 주요 단계나 목표의 달성을 의미.
- 빌드, 테스트, 배포
- 프로젝트의 빌드, 테스트 및 배포를 진행.
- CI/CD 파이프라인을 사용하여 이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음.
- 문서화
- 프로젝트 문서(README, 개발 문서 등)를 작성하거나 업데이트.
- 프로젝트 종료
- 모든 마일스톤이 닫히고, 프로젝트의 목표가 달성되면 프로젝트 종료.
- 프로젝트 리뷰를 통해 성과 평가 및 반성적 검토를 수행.
마일스톤은 프로젝트의 큰 그림과 주요 단계를 나타내고, 이슈와 백로그는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세부사항을 다룬다
프로젝트의 기본적인 개발 단계나 주요 목표가 유사하기 때문에 웹사이트 개발 프로젝트들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마일스톤을 공유하곤 한다
- 아키텍처 설계 및 UX/UI 컨셉트 결정
- 이 단계에서는 전체 프로젝트의 기본 구조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의 초안을 결정합니다.
- 핵심 기능 개발 및 반응형 프로토타이핑
- 핵심 기능 개발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반응형 디자인 원칙을 프로토타입 단계부터 적용합니다. 이는 초기 단계부터 모바일 및 태블릿과 같은 다양한 해상도에서의 사용자 경험을 고려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- 반응형 디자인 최적화 및 추가 기능 구현
- 이 단계에서는 반응형 디자인의 세부 사항을 조정하고, 추가적인 기능을 구현합니다. 여기에는 레이아웃의 조정, 이미지 최적화, 미디어 쿼리의 적용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.
- 최종 검토 및 성능 최적화
- 최종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검토하고, 성능 최적화를 진행합니다. 이 단계에서는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의 로딩 시간, 반응 속도 등을 개선하는 작업을 포함합니다.
- 문서화 및 배포
- 모든 개발 과정을 문서화하고, 최종적으로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합니다.
+ 이슈와 관련된 내용을 커밋한다면 (#777) 처럼 해당 이슈 번호를 커밋 메시지 뒤에 붙여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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